사우디 빈 살만, 아르헨티나 꺾은 축구대표팀 전원에 롤스로이스 선물
입력 2022.11.25 오후 9:54 수정 2022.11.25 오후 9:59
이○○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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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2022 국제축구연맹(FIFA)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 전원에게 고가의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선물한다.
말레이시아 매체 '말레이메일'은 25일(이하 한국시간) "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승리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RM6 밀리언 롤스로이스 팬텀 차량을 제공할 것"이라고 보도했다.